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액셀러레이터(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문단 편집) === [[카키네 테이토쿠]] === || [[파일:1679c4e88e347d44a.jpg|width=100%]] || 구약 15권의 메인 빌런으로 학원도시의 암부 조직 [[스쿨]]의 리더를 맡고 있으며, 액셀러레이터가 속한 [[그룹(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그룹]]과 대립했다. 제2위라는 지위 때문에 상당한 열등감을 보였지만 그도 상당한 실력자였으며 [[무기노 시즈리|제4위]]를 여유롭게 농락하기도 했다. 특히, 액셀이 [[카미조 토우마]]와 [[키하라 아마타]] 이후로 고전했던 상대로 책의 후반부에 펼쳐진 이 둘의 싸움은 수많은 금서목록의 액션씬 중에서도 상당한 박진감을 보여줬다. 그렇게 욕먹는 TVA도 이부분만큼은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줄 정도이다. 그러나 액셀러레이터가 싸움의 종반에 [[흑익]]을 발현시켜서 피떡으로 만들면서 [[리타이어]]하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죽는 줄 알았건만 신약 6권에 다시 등장하며 그와의 질긴 악연을 보여준다. 하지만 부활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다크 매터로 생성한 장수풍뎅이 5호에게 능력의 제어권을 뺏기고 자신의 겉모습까지 복제당하면서 처참히 박살난다.[* 다만 이걸 정말로 사망으로 보긴 애매하다. 액셀러레이터는 5호에게 제어권이 빼앗긴 카키네에게 "너를 막은건 너다."라고 평했으며 무기노는 "지금 싸우고 있는 저게 진짜 카키네라는 보장은 없다. 그냥 카키네 테이토쿠의 겉면에 드러난 표피같은 것일 수도 있는거 아니냐?"라고 했다. 작중 묘사도 카키네가 가짜에게 자신을 빼앗기는게 아니라 카키네 테이토쿠의 악의가 카키네 테이토쿠의 숨겨진 선의에게 패배하는 것에 가까운 묘사인지라 사실상 극단적으로 인격이 나뉘어버린 것에 가깝고 다음 권은 신약 7권에서도 악한쪽의 인격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물량공세도 마음놓고 펼치지 못하는 등, 작품 진행도중에 언제든지 본래의 카키네가 튀어나올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실제로도 오티누스에게 금방 박살나버리긴 했으나 오티누스가 카키네의 장기로 궁그닐을 만들려고 할 때, 장수풍뎅이 5호와는 완전히 별개의 카키네의 인격이 튀어나와서 공격했다.] 특이할 만한 점은, 그도 [[차일드 에러]]이자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암부에 속해 있다는 것이다. 액셀도 이를 인지하고 그를 두고 '''어떤 비극을 가슴에 품었는지 모르겠다'''고 조롱하기도 했다. 그의 인격이 완전히 소멸한 지금은 확인하기 어렵지만, 그가 소중히 하고 있었던 사람이나 마음에 품은 비극이 무엇인지 팬들 사이에서 많은 궁금증이 일어나기도 했다. 어떤 과학의 미원물질에서 묘사된 과거로 인해 '라스트 오더를 구하지 못한 액셀러레이터'라는 캐릭터성이 강해지면서 이 둘의 아치 에네미 구도가 좀 더 강해졌다. 자세한 것은 카키네 테이토쿠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